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인 블루마운틴은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시드니가 자랑하는 관광 명소 입니다.
투어예약후 고객님의 상황에 맞춰 만나는 장소와 시간이 정해집니다.
여행이 확정되면 현지가이드가 직접 연락드립니다.
투어시작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블루마운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벽 전망대
원주민들의 미팅포인트라고 알려진 블루 마운틴속의 숨은 장소입니다.
2015년 2달간 거대한 화재로 출입이 금지외었다가 2016년4월 출입금지가 해제되어 입산이 가능해졌습니다.
100년 이상된 마을의 모습이 잘보존되어 있는 로라마을
골동품 상점과 쇼핑몰, 멋진 레스토랑과 맛있는 커피집이 즐비한곳이며
50여년전 우리나라에서 왕벚꽃을 들여와 9월엔 벚꽂축제가 열리는 마을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로라마을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블루마운틴은 말 그대로 푸른 빛을 띄는 산이라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이 푸른 빛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 사이로 태양 광선이 통화하면서 반사되 사람이 눈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에 들려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세자매봉과 블루 마운틴의 탁트인 전경을 감상해보세요.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자연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립공원 둘러보기
– 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 탑승
– 2.4km의 산책로를 따라 쥬라기 시대의 원시림을 감상하며 산책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가능합니다.
